환절기 내내 나으려면 아프고 아주 독한 감기를 앓고 있습니다. 마스크를 벗고 좀 다니려나 싶은데 꽃놀이도 아파서 못 갈 정도의 몸살기운이 너무 힘들게 합니다. 어느 때보다 개인위생을 철저히 해야 하는 환절기 유행 중인 바이러스 종류 3가지 알아보겠습니다.
1. 흔한 감기 원인 리노바이러스
주로 4월에서 5월 또는 9월 환절기에 가장 많이 유행하는 감기 바이러스입니다. 목과 기관지 호흡기에 감염을 일으키며 1일~3일의 잠복기를 거쳐 두통, 콧물, 코막힘, 기침과 열이 나기도 합니다. 다른 바이러스보다 감염증상은 작으며 일주일정도면 호전되는 증상을 보입니다. 기관지가 약한 분들은 폐렴으로 이어질 수 있어 초기에 검진과 치료가 필요합니다.
2. 파라인플루엔자바이러스
파라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기침소리가 컹컹 개짓는소리나 놋쇠소리가 나는 특징이 있습니다. 소화불량과 기침, 콧물, 두통, 식욕저하, 무력감등의 증상을 보입니다. 주로 5세 이하 유아들이 걸리는 호흡기 바이러스입니다. 이 또한 폐렴으로 이어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3. 아데노바이러스
봄부터 여름까지 유해하는 바이러스입니다. 성인은 오한과 두통, 배탈, 전신통을 겪고 영유아는 폐렴을 동반할 수 있는 바이러스입니다. 숨소리가 쌕쌕거리며 설사와 구토를 증상을 보이기도 합니다. 충분한 휴식을 취하다면 2일~5일 사이에 회복을 할 수 있습니다.
질병관리청에서 환절기 인플루엔자 및 호흡기 바이러스 병원체 감시결과를 발표한 자료에서 많이 전파된 바이러스 종류입니다. 환절기 떨어진 면역력에 바이러스 감염이 쉬워진탓에 주변에도 감기증상으로 힘들어 하시는분들이 많습니다.감기증상이 있을때는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아직 여러사람이 모인곳은 마스크 착용을 생활하 하고 개인위행에 좀더 철저히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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