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밭에 제피나무가 두어 그루 있는데 좀 더 심어보려고 초피나무 제피 접목묘목을 한그루 심었어요. 그전부터 제피나무를 조금씩 늘려 심고 싶었는데 나무 도착하자마자 비도 오고 구덩이 파고 바로 심었어요. 물을 충분히 주면 좋다는데 모처럼 단비에 감사하며 심었어요.
나무를 옮겨심을때는 계절도 날씨도 잘 살펴야는데 그냥 한그루 빨리 심어보고 싶어 급한 마음에 주문했어요. 나무 이식할 때 몸살을 줄이고 활착을 위해 잎을 부분제거하거나 전체 제거해서 보낸다고 하더라고요.
처음 개봉시 향도 약한 것 같고 볼품없는 잎에 살짝 당황했지만 잘 적응하라는 거니까 잘 자라는 거 보고 제피나무 종류별로 심어 볼게요. 향이 좋아 베란다 화분에 한나 데려다 놓고 싶은데 공부 많이 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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