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충단백질 선택이 아니고 필수가 되었어요.
곤충단백질은 주위 조금만 둘러보시면 많은 분들이 환으로 가루로 드시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운동 전후 우유와 함께 간식으로 에너지 보충으로 더 이상 미래 먹거리가 아니고 건강식으로 단백질 보충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곤충 단백질에 대해 알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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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곤충 단백질
곤충은 구조적으로 단백질과 필수 아미노산, 미네랄, 비타민이 풍부하고 지방은 적어 단백질 공급원으로 장점이 높은 식품원료입니다. 소고기를 가공 후 단백질 함량은 55%, 옥수수 건조 후 단백질은 10% 귀뚜라미는 60% 벼메뚜기는 70% 정도의 단백질 함량을 보립니다. 육류를 대체할 수 있는 단백질 공급원이 될 수 있습니다.

2. 곤충단백질 선택해야 하는 이유
곤충단백질을 위한 곤충사육은 돼지고기와 소고기에서 단백질을 만들어내는 것보다 시설의 크기도 작으며 물 사용량, 분뇨, 온실가스 배출량도 현저히 낮으며 관리가 용이한 자연친화적인 농업입니다. 고단백, 고 불포화지방산, 미네랄, 비타민이 가득한 곤충을 미래 식량으로 보고 일부 곤충은 육류와 생선보다 오메가 3, 오메가 6의 성분이 동일하거나 높은 수준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국내식품연구원의 연구에 따르면 식용곤충은 항산화, 항균, 혈압강하, 항암, 비만 억제, 당뇨병 예방 등의 건강에 도움을 줄 수있는 성분이 다양하게 포함하고있습니다.누에나방의 성충과 유충에서 추출한 물질은 몸속 활성산소를 없애주어 항산화에 도움을 줄수 있고 이는 과식, 흡연, 스트레스로 인한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암, 동맥경화 뇌졸중 비만 당뇨 등을 예방하는 도움을 줄수 있다는것입니다. 누에 유충은 간암세포 증식을 억제하는데 도움을 주고 식용곤충의 다양한 펩타이드가 몸속 혈압조절에 도움을 줄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3. 가까이에 있는 식용곤충
일직이 성장 중인 유럽에서는 갈색거저리, 귀뚜라미, 벌집 나방 등 10여 종을 식품원료로 인정하고 어류 사료로 사용할 수 있도옫 해 곤충 사료를 먹고 자란 영식 어류를 먹게 됩니다. 국내는 곤충 식품 선도기업인 곤충 킹에서 고소애(밀웜)를 이용한 환과 가루 분말을 이용한 환제품, 쿠키, 수프, 브라우니까지 만날 수 있습니다.

국내 식용곤충은 누에번데기, 메뚜기, 갈색거저리 유충, 흰점박이 꽃무지 유충, 장수풍뎅이, 쌍별 귀뚜라미, 수벌 번데기 등이 식품 원료로 등록이 되어 있어 이를 원료로 하는 식품은 안심하고 드셔도 됩니다. 쌍별 귀뚜라미는 간 보호와 피로 해소 알코올 대사 촉진 기능까지 있어 숙취해소에도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이제 단백질 곤충으로 섭취하세요.
고기를 드시지 못해 단백질 섭취가 부족한 분들은 식용곤충 환으로 대체해 단백질을 섭취하고 계십니다. 대신 갑각류 알레르기가 있다면 소량 드시고 복용하시기를 권장합니다. 곤충이 재료라는 거부감이 들 수는 있지만 이는 계속 인식개선을 통해 양질의 단백질 공급원인 곤충단백질을 섭취하지 않을 이유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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